[후기] SF 시즌 1팀

매니저 송홍기
저에게 모티프스튜디오라는 곳은 저에게 무대같은 곳이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무대를 기대하고 존중해주면서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한 주에 한 번씩 의미 있는 토의주제를 통해 이야기를 했는데
토의 주제에 있는 질문들이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 하는 질문들이었습니다.
이런 질문들에 대해 생각해온 것들을 타인과 나누고 또 그에 대해 얘기하며
나 자신에 대해 더 깊게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공대생인데 예술을 하시거나 사업을 하시는 분들을 보며 되게 신기했습니다.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들이 모이기 때문에 다양한 영감들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었습니다.
각자 하는 일은 다르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같은 가치관을 갖은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신기하게 큰 힘을 얻었습니다.
같이의 가치를 느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현영진
좋은 사람들과 만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진지한 주제에대해 의견을 나누고 토론한다는 것이 조금 어색했으나, 오히려 그랬기 때문에 더 진솔하게 얘기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모두다 머리로 이해는 하지만 기회가 잘 없는데 이곳에서 기회를 얻어서 좋았습니다.

이유정
코로나로 인해 외출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무기력하게 지내던 차에, 모티프 스튜디오 활동은 일상에 작은 활력을 가져다 주었다. 나는 다른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고, 가벼운 스몰토크도 좋지만 생산적이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것에 항상 목말라 있는데 생각보다 일상 속에서 이런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모티프 스튜디오를 통해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가진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매주 새로운 생각을 하게끔 유도하는 주별 미션과 프로그램도 흥미로웠다. 개인 사정상 끝까지 함께할 수가 없어서, 뒤에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해볼 수가 없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앞으로 모티프 스튜디오가 유튜브 등 여러 SNS로도 뻗어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재진

“살면서 가장 뜨거운 순간, 그 이야기들을 또래와 나눌수 있다면? “

#1. 나에게 모티프 스튜디오는 발견이다 – 살아가다 보면 어떤삶을 사는지, 또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 무뎌지는 순간이 온다 이번 motive studio 2기에 신청하기전 그냥 나는 열심히 살고싶은 사람으로써 단순한 호기심만 가지고 있었다 그냥 꿈에 관련한 이야기를 서로 하는줄 알고 지원했는데 이 짧은 모임으로 나를 다시 돌아볼 수 있었던것 같다. 도대체 무엇이 그렇게 만들어 주었을까?

#2. 모티프스튜디오는 매 회차 질문을 던진다 “나의 습관 중 나의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무심코 한번 스쳐간 질문인데 이런 질문에 대해서 열심히 살고있는 또래 지인과 매주 새로운 질문들로 나를 되돌아 볼수 있었던것같다. [ 또 시간적인 부분에서 일주일에 2시간이라고 해서 크게 부담이 없었다 ]

#3. 다양한 사람들과 만남 -전공에 제한을 두지 않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온다 여러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질문에 대답으로 듣는다 톡방에 하루의 작은 목표를 올리고 그것을 실천하는것을 인증하면서 혼자했으면 아무도 몰라주는 작은성공을 어딘가에 보여줄 수 있다는점에서 외롭지 않았다

#4. 아쉽다 – 마지막 모임 회식이 끝나서야 8회차의 모임이 벌써 끝났다는걸 알았다 시간이 너무 빠른것 같다 나도 마찬가지이지만, 모임에 참여한 여러 사람들이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열심히 살것이라고 믿는다 그러길 응원한다처음에 동아리 홍보글을 봤을 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말이 끌렸고, 내가 내 시간을 좀 더 열심히 보내는 데에 힘을 받고 싶어서 지원했어요. 물론 2기가 끝난 지금도 다같이 하는 아침 루틴을 쭉 유지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만족스러웠지만, 그것보다도 동아리 사람들이랑 깊은 이야기 많이 나눌 수 있어서 가장 좋았습니다. 저는 매주 있는 미션에 제가 생각하는 답을 쓰기도 어려워했는데, 각자 그렇게 생각해온 것들을 이야기하다보니 가까운 친구들과 꺼내기 어려운 대화도 할 수 있었고, 정해진 시간 안에 그 말들의 의미를 완전히 이해할 순 없지만 앞으로 제가 생각할 거리들을 많이 던져준 것 같아요. 그래서 기수가 끝나니까 너무 아쉽고 각자 바쁘신데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운영진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