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SF 시즌 2팀

장지연
8주동안 좋은 사람들과 깊이 있는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평소에는 주변 친구들에게 오그라든다며, 혹은 유난이라며 치부될 수 있는 주제들이지만, 모티프 스튜디오에서는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내가 가진 가치관이 무엇인지 확립할 수 있었고, 다양한 시각에서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서, 제가 좀 더 사유할 수 있는 존재가 된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직접 감사일기와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면서 조금 더 열심히 살고자 하는 의욕이 생겼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응원을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코로나로 인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것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세상살이를 주제로 얘기 많이 나눴으면 좋겠어요(ㅋㅋ)
무튼 8주 동안 다들 너무 수고 많았고, 모임이 끝나더라도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한민정
정말 좋았던 점은 다양한 나잇대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생산적인 이야기를 할 기회가 거의 주어지지 않는데, 모티프에서는 그런 것들이 가능해서 너무 좋았어요!
처음 보는 사람들이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내 가치관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얘기를 나누다 보니 자연스럽게 서로 영향을 받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서로를 이끌어 주는 존재가 되더라고요. 다들 너무 좋고 배울 점이 많아 많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ㅎㅎ
최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너무 좋아요! 빈말이 아니라 정말로 2020년 되고 만난 인연 중 최고의 인연이에요.
오랫동안 이렇게 서로를 응원해주는 존재가 되면 좋겠습니다(❁´▽`❁) 모티프 최공


매니저 이용진
대학생활을 하면서 사람들을 안 만난건 아니었어요.
동아리나 대외활동도 하고, 나름 과활동도 했는데 그래도 3학년이 되니 사람에 대한 갈증이 계속 제 어딘가 있더라구요.
학교친구들이랑 있으면 즐겁기는 한데 뭔가 미래에 대한 이야기,
내 인생이나 가치관에 대한 대화를 막 나누지는 않잖아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도통 그런 얘기를 하는게 힘들더라구요.
그런 생각을 하던 와중에 모티프스튜디오를 알게 되었고, 2기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열린 대화를 하기 위해 온 사람들이라 그런지 한번 모이면 제가 원하던 건설적인 이야기만 두시간 내내 하다가 와요 저는 그게 진짜 좋았어요ㅎㅎ
또 모임원들이 대부분 양질이랄까? 그래도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 와서 그런지 대화수준이 높아서 배워가는것이 정말 많았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좀 더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고
발전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저는 정말 강추입니다!!


금진호
일단, 나와 비슷한 또래의 사람들과 여러가지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이런 주제에 대해서 이 친구들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라는 생각을 8주동안 굉장히 많이 했다.
미라클모닝은 지금은 처음 만큼 잘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인지를 하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한단계 발전했던 것 같다.
그리고 매주 새로운 주제를 생각하는게 꽤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 (운영진 고생하셨습니다^^)


김재민
타인과 쉽게 나누기 어려운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
특히 타 동아리와는 달리 마지막 회차에만 뒷풀이가 있어 술에 대한 부담도 덜했다.
모티프 스튜디오를 통해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된 것 같아 기쁘고 덕분에 지난 몇 달 간 보람차게 살 수 있었던 것 같다:)


강윤아
코로나 때문에 제가 부지런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잊고 살고 있었습니다.
다시 제 일상의 질서를 찾아주고 열심히 살 동기를 준 모티프 스튜디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미라클모닝은 하고 싶어요!
그리고 제 자신에 대해서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와 진솔한 대화 나누는 시간 정말 즐거웠어요 🙂


이동준
처음에 동아리 홍보글을 봤을 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말이 끌렸고, 내가 내 시간을 좀 더 열심히 보내는 데에 힘을 받고 싶어서 지원했어요.
물론 2기가 끝난 지금도 다같이 하는 아침 루틴을 쭉 유지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만족스러웠지만,
그것보다도 동아리 사람들이랑 깊은 이야기 많이 나눌 수 있어서 가장 좋았습니다.
저는 매주 있는 미션에 제가 생각하는 답을 쓰기도 어려워했는데, 각자 그렇게 생각해온 것들을 이야기하다보니 가까운 친구들과 꺼내기 어려운 대화도 할 수 있었고,
정해진 시간 안에 그 말들의 의미를 완전히 이해할 순 없지만 앞으로 제가 생각할 거리들을 많이 던져준 것 같아요.
그래서 기수가 끝나니까 너무 아쉽고 각자 바쁘신데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운영진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